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대수, 한국 보유대수, FA‑50·KF‑21, F-35 가격, F-15K 제원
많은 분들이 한국 전투기 보유대수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 대수는 싯가처럼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쟁을 수행하는 튼튼한 무기지만, 정밀하고 예민한 무기이기 때문에, 항상 하늘에 떠 있기만 할 수는 없어서 그렇습니다. 즉, 정비도 해야되고, 수리를 위해서 원 제조국이나 가까운 아시아 정비창으로 입고돼야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공군 전력 구조 개요
2025년 현재 대한민국 공군은 약 387대의 전투기를 실전 배치 중이며, 4.5세대 이상 기종이 전체의 55% 이상을 차지하며 고도화된 전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F‑35A, F‑15K, KF‑16, FA‑50은 각기 다른 전략적 역할을 맡고 있으며, 차세대 기종인 KF‑21 보라매는 노후 기종 대체와 전력 증강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종별 한국 공군 전투기 보유 대수
전투기 기종 | 보유 대수 | 배치 비행단 | 비고 |
F‑35A | 40기 (+20기 추가 도입 예정) | 청주 17전비 | 스텔스 5세대 |
F‑15K | 59기 | 대구 11전비 | 전략타격, FX 사업 핵심 |
KF‑16 C/D | 167기 | 충주·서산·군산 | 허리 전력 |
FA‑50 | 60기 | 원주·예천 | 근접항공지원 (CAS) |
KF‑5E/F | 61기 (2028년 전량 퇴역 예정) | 수원·강릉 | 노후 전력 |
합계 | 387기 | - | ±3% 오차 가능 |
출처: FlightGlobal WAF 2024, 국방부 자료, 주요 언론 분석
기종별 가격, 제원 및 특징 분석
F‑35A 라이트닝 II
- f-35 전투기 가격: 약 2,680억 원 (기체 단독 가격 약 1,200억 원)
- f-35 전투기 제원
- 전장: 15.7m
- 전폭: 10.7m
- 최고속도: Mach 1.6
- 내부무장: 5.6톤
- 특징
- 스텔스 5세대 전투기
- 센서 융합 기반의 네트워크 중심전 수행
- AAM, JDAM, AIM-9X 등 다양한 무장 운용
- f-35 전투기 보유대수
- 청주 17전비 151·152대대
- 동북아 최초 스텔스 전력 보유국으로서 대북·대중 전략 대비
F‑15K 슬램 이글
- f-15 전투기 가격: 약 1,250억 원
- f-15 전투기 제원
- 전장: 19.4m
- 최대이륙중량: 36.7톤
- 최고속도: Mach 2.5
- 특징
- 다목적 장거리 타격 전투기
- GE F110 엔진, AESA 레이더 기반 개량형
- f-15 전투기 보유대수
- 대구 11전비(110, 11x, 113대대)
- 전력 집중으로 전략적 타격력 강화
KF‑16 C/D (Pacer Dawn 업그레이드 진행 중)
- f-16 전투기 가격: 350억~900억 원 (생산 시기별 물가 기준)
- f-16 전투기 제원
- 전장: 15.0m
- 최고속도: Mach 2.0
- 최대무장: 7.7톤
- 특징
- 국산화된 F‑16
- Link-16, JDAM, AESA 장착 가능
- 주력 중형 전투기
FA‑50 파이팅 이글
- fa-50 가격: 300억~670억 원 (옵션 장비에 따라 차등)
- fa-50 제원
- 전장: 13.14m
- 전폭: 9.45m
- 최고속도: Mach 1.5
- 최대무장: 4.8톤
- 승무원: 2명
- 특징
- 초음속 경공격기
- T-50 고등훈련기 기반
- 주야간 근접항공지원, 전방항공통제 역할
KF‑5E/F 제공호
- 가격: 고철 수준 (노후화 심각)
- 현황
- 2028년 전량 퇴역 예정
- 수원·강릉에 실전 배치 중
- KF-21 Block I로 대체 예정
전투기 배치 현황 요약
- 청주 17전비: F‑35A
- 대구 11전비: F‑15K (3개 대대 집중배치)
- 충주 19, 서산 20, 군산 38전비: KF‑16
- 원주 8전비, 예천 16전비: FA‑50
- 수원 10, 강릉 18전비: KF‑5E/F (노후화)
- 광주 1전비: TA‑50 (훈련기 중심)
포인트: 대부분의 비행단은 18~24기 보유 기준으로 2~3개 대대 체제. 단, F-15K는 전략 타격 임무 특화로 한 기지에 3개 대대 집중 배치됨.
노후 기종 퇴역 및 신규 전력 도입 로드맵
- KF‑5E/F 조기 퇴역: 2028년까지 전량 퇴역 목표
- KF‑21 Block Ⅰ 양산: 2026년부터 20기 초도 배치 시작 (강릉 18전비부터)
- F‑35A 2차 도입: 2026~2028년 20기 추가 도입 예정
- KF‑16 업그레이드: ‘Pacer Dawn’ 프로그램 통해 AESA 레이더 및 JDAM 운용 능력 확보 (2027 완료 예정)
- FA‑50 유지 및 수출 확대: 폴란드·말레이시아 등 수출 확대로 생산단가 하락 및 군 내 단가 절감 기대
대한민국 전투기 전력의 향후 구조 (2030년대 초 기준 예상)
분류 | 기종 | 목표 대수 |
고급 (High) | F‑35A, F‑15K | 약 100기 |
중급 (Medium) | KF‑16, KF‑21 | 약 200기 |
경량 (Low) | FA‑50 | 약 130기 |
총계 | - | 430기 수준 |
kf-21 보유대수는 아직 양산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보유한 KF-21 보라매 전투기 보유대수는 시제기로 제작한 6대가 전부입니다. 한국공군 보유대수는 0입니다. 시제기이기 때문에 아직 공군에 납품된 것이 아닙니다.
F‑35A, KF‑21, FA‑50 수출·생산 생태계
- FA‑50 수출 확대
- 폴란드: 48기 계약, 훈련기·경공격기 겸용 활용
-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동남아·중동 수출 기대
- KF‑21 수출 가능성
-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논의 중 (인도네시아 개발 참여국)
- 국내 방산 생태계 확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엔진 MRO 주관
- 한화시스템: AESA 레이더 등 항공전자
- LIG 넥스원: 공대지 유도무기, AIM계열 미사일
- F‑35A MRO 체계
- 2027년까지 청주기지 내 Depot-Level MRO 센터 완공 예정
- 일본·대만 등 F-35 운용국 대비 유지 정비 우위 확보
국뽕에 쩔지 말자
KF-21 시제기 9대?
KF-21이 마치 신의 무기라도 되는양 빨아대는 국뽕 유튜버 채널들이 판을 치던데요. 먼저 시제기가 9대라는 헛소리가 있던데요. 이게 아직 정확한 KF-21가격을 측정할 수 없이 개발중인 기체인데, 한 대 만들 때마다 대략 1천억쯤 깨진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기체를 시제기로 9대씩이나 만들이유가 없습니다.



극비리 성층권 비행에 주변국 경악?
뇌가 없는 유튜버가 만든 모양입니다. 전투기는 수시로 성층권을 넘나들 수 있습니다. 아니 제공호도 갈만한데를..(제공호 못감)
KF-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엔진 장착?
총맞았습니까? 안타깝게도 아직 대한민국에는 전투기에 장착할만한 장시간 가동 제트엔진이 없습니다. KF-21 시제기에는 GE F414 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양산시에도 GE F414 엔진을 채용하게 됩니다. 국산 엔진을 개발한다고 해도 그냥 뚝딱 장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외에도 뭐 뭐 코브라 기동? 마하 3.6? 세계1위 수직 이착륙?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결론: 고도화되는 대한민국 공군, KF‑21 시대를 향해
대한민국 공군은 2025년을 기점으로 스텔스, 네트워크 중심전, 정밀타격 역량이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 중입니다. KF‑5 제공호 퇴역과 KF‑21 양산, F‑35A 2차 도입이 맞물려 기체 수량 확보와 질적 향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기체계 자체의 가격도 중요하지만, 운용 효율·생존성·MRO 인프라·수출 연계까지 고려할 때, 대한민국은 전투기 강국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KF-21의 해외 수출 여부와 운용 노하우 축적이 우리 공군의 전력 균형을 얼마나 더 안정적으로 유지해 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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